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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경화

저자 김경화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국제아동돕기연합 편집장으로 일하며 <힐더월드> 등 지구촌 이슈의 책과 컬럼을 썼어요.

자연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담은 동화, 철학 픽션 등의 창작과 감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 : NAECO EVAS

그린이 NAECO EVAS 옥스포드대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더 밝은 세상을 꿈꾸고 고민했어요.
그래서 공존과 사랑,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창작 활동을 해 왔고, 세계 곳곳의 굶주리고 아픈 사람들도 돕고 있어요.

자연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NAECO EVAS는 <고래와 불가사리> 삽화에 재능기부를 해 주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 소개

깊이 잠든 고래의 등에 불가사리가 살고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불가사리는 고래의 물줄기를 타고 구름 위로 올라가는데.......
고래와 불가사리에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긍정적인 마음과 호기심을 길러주는 창작동화.
겁내지 마! 아름다운 세상과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어!

고래가 깨어나면 바다로 떨어지게 될까봐 조용히 지내던 불가사리.
하지만 고래가 깨어나 물줄기를 뿜은 덕분에, 불가사리는 새로운 세상과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구름 위로 올라가서 마음껏 뛰어놀며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두려워하기만 하던 바닷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재미난 장난도 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과 경험, 만남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줍니다.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

고래등에 살면 어떤 기분일까? 구름 위에서 놀면 어떨까? 고래는 정말 잠들어 있던 걸까?
이 그림책의 배경과 전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살아있는 고래의 등 위에 살고 있는 주인공, 활짝 펼쳐진 구름 위의 세상, 깊은 바닷속의 풍경과 재미난 친구들까지.또한 아름답고 서정적인 그림과 작은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감수성도 풍부하게 해줍니다.
별들이 불가사리에게 따뜻하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장면, 고래가 사실은 불가사리를 위해 잠든 척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등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따뜻한 마음을 길러줍니다.

*한국의 독자들이 <고래와 불가사리>를 구매할 때마다,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아프리카의 불우아동에게 스와힐리어 번역본이 기부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과 감동을, 아프리카 불우아동에게는 희망과 사랑을 선물하세요.